2020년 7월 3일 NPB 주니치 vs 요미우리 분석 및 쉴드맨 추천픽 > 스포츠 분석

도쿄돔

요미우리 분석

요미우리의 선발 스가노 토모유키(1-0, 4.97)의 2019시즌 부진이 일시적인 부진이 아닐수 있다는 징조가 보이고 있다. 2020시즌도 2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피안타율 .260에 2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예전처럼 경기 전체를 압도하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요미우리가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건 타선의 집중력. 2일 경기는 포수 스미타니가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깜짝 활약을 펼쳤고 .447-5홈런-12타점을 기록한 오카모토의 초반 페이스도 무섭다.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던 마루도 6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찬스에서 집중력은 요미우리가 한수위에 있다.

주니치 분석

주니치는 한신을 스윕하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연승을 기록했지만 득점권 타율 .250에 팀득점 43점으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선발 오노 유다이(0-1, 9.00)의 활약이 필요하지만 시즌 초반 구위는 좋지 않았다. 지난 26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6이닝 11피안타 4실점을 내주며 패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피안타율 .408로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요미우리를 상대로 2승 2패, 평균자책 1.33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2019시즌과 비교해 요미우리 중심타선의 짜임새가 확실히 달라졌다. 오노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요미우리의 화력에 밀릴 것이다. 

요미우리 마핸승 오버 추천